일상2008. 11. 15. 02:20

*아침(8시) _ 늦어서 허둥지둥~ 삶은계란1개, 자몽1/4, 블랙커프

*점심(1시) _ 밥을 먹다...ㅠ_ㅠ(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맛있게, 잘 먹었다...;;;)

*저녁(9시 40분) _ 삶은달걀2개, 닭다리살, 양상추 샐러드, 블랙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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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밥을 먹게 되었다...ㅠ_ㅠ

원래 덴마크 다이어트는 한 끼라도 틀리게 먹으면 다시 처음부터 하라는데 그럴 수 없어서 그냥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전~~~혀 살이 빠지고 있지 않은 듯...ㅠ_ㅠ

 
Posted by 생숭이
일상2008. 11. 15. 02:16

*아침(10시) : 삶은계란1개, 오이1/2, 블랙커피,사과1조각

*점심(1시 30분) : 삶은계란 2개, 오이1/2, 블랙커피, 토스트 1장

*저녁(10시) : 쇠고기스테이크, 양상추(레몬갈릭드레싱), 오이1/2, 방울토마토5개, 블랙커피, 자몽1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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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너무 기운 없어서 사과 1조각을 먹었다. 완전 맛있음~ㅠ_ㅠ

*아침에 구워놓은 마르고 뻣뻣해진 토스트 1장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ㅠ_ㅠ

*어떻게 14일을 버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낼 최대의 고비, 점심약속!! 최대한 고기 종류로 먹어야겠다...ㅠ_ㅠ

(사람 참 간사하지... 다이어트 깨지는 게 걱정이면서도 은근 먹을 게 기다려진다는...^^;;)

 

Posted by 생숭이
일상2008. 11. 15. 02:14

*아침(10시)_삶은달걀1개, 블랙커피, 토스트 1장, 오이1/2

 *점심(1시)_삶은달걀2+흰자만1개, 블랙커피, 토스트 1장

녹차1잔
허브차2잔 

*저녁(8시 30분)_삶은달걀3개+블랙커피,양상추,오이1/2

 녹차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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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힘들구나...;;

저녁쯤 되니 단식하는 느낌... 다리에 힘도 풀리고 짜증도 나고, 손가락에 힘도 없고... 

토스트 1장 먹는 게 이렇게 기다려질 줄 몰랐고, 배고플 때마다 먹고 싶었던 삶은 계란이 입에서 턱턱 막힐 줄 몰랐다.

이제 1일째...ㅠ_ㅠ

 

그래도 뭐 먹고 싶은 생각은 별로 안 드는 듯...?^^

아자! 11월 한달을 이기자!!!

 

Posted by 생숭이
일상2008. 7. 21. 01:14
언젠가 블로그에도 쓴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때 '기술'을 배워 운동에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웹디자인을 배워 홈페이지를 잘 만든다거나, 선전물들을 정말 잘 생산해내거나, ucc 등을 잘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거나 등...

요즘은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기도 하지만,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사업만도 너무너무 바쁘고 보람있다.

돈도 없고, 기술도 없는 자 몸으로 박으랬다고 더 열심히 박자!! ㅋ
Posted by 생숭이
일상2008. 2. 26. 00:55
매일 밤이 되면 하루 중 쓸데없이(?) 보낸 시간이 생각보다 많음에 괴로웠는데...
간만에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하루를 보냈다^^
물론 9시 반까지 가야하는 기자회견을 8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10시에 도착한 것 빼곤...

저녁 만남은 다시 새로운 관점과 고민을 던져주었다.
다행히도 괴로움의 고민보다 '아 이렇게 고민하는 거구나'라는 새로운 전환의 고민이었다.
이제 시작할 고민에 탄력이 좀 받을 듯하다.

결과를 도출할 사색을!!
Posted by 생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