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 연대2016. 8. 5. 15:38

[경향] 친일 222명, 해방 후 받은 훈장 440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050600055&code=940705


친일인사에 대한 훈장을 시대별로 보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기에 집중적으로 수여됐다....

전체 440건 중 84%에 해당하는 368건이 이 시기에 수여돼 서훈을 통치 수단으로 삼았음을 알 수 있다.



[연합] 농해수위, 김영란법 '음식·선물 5만·10만원' 상향 결의안 채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5/0200000000AKR20160805062300001.HTML?input=1195m


김영란법 시행령은 금품수수 금지 조항의 예외가 되는 가액 범위 한도를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는 10만원으로 각각 정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음식물과 선물의 한도를 각각 5만원과 10만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게 결의안의 주요 내용이다.



[김종철 칼럼] ‘카오스의 여왕’ 힐러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55192.html


(힐러리가 월스트리트나 대자본가 위주의 경제구조를 뜯어고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클린턴 부부는 지난 15년간 1회 평균 2억원이 넘는 ‘강연료라는 형태의 뇌물’을 수없이 받았고, 미국의 거대 기업과 자본가들은 ‘클린턴재단’에 끊임없이 거액의 후원금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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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하면 미국이 더 강해집니다(stronger together)”라는 핵심적 슬로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패권국가가 되어 사실상 세계의 유일 지배자로 군림해온 미국에서 자라나 교육을 받고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출세하고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미국 제일주의’(혹은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거의 맹목적인 신앙이다. 그들은 국제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각 나라의 사정과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라는 기본 원칙을 완전히 망각하고, 오로지 ‘미국적 가치’와 미국의 이해관계가 중요하고, 따라서 세계인들이 그것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깊이 젖어왔다. 힐러리 클린턴도 예외가 아니다. 



[한겨레] ‘사드 졸속 결정’ 부메랑…박 대통령 뒤집기도 ‘졸속’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55262.html


박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실제 이전 가능성보다는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하는 원론적인 수준의 답변이라는 게 청와대 쪽의 설명이다. 하지만 국방부가 여러 차례 밝힌 “(성산포대 외) 다른 지역 배치 불가” 방침과 배치되는 발언을 대통령이 내놨다는 점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야당은 사드 배치가 졸속 결정이었음을 자인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Posted by 생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