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거듭해온 서울학생인권조례가 26일 공포됐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서 조례에 맞게 학칙을 제ㆍ개정해야 하는 데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날 대법원에 조례 무효 확인 소송을 내는 등 법정 다툼으로 번질 것으로 보여 조례가 개학인 3월부터 실제로 시행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공포…서울시보에 게재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20126093312248&p=yonhap
전국 3번째로 공포된 `서울학생인권조례' 내용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1/26/0200000000AKR20120126052400004.HTML?did=1179r
이주호 - 곽노현 정면충돌 … 학생인권조례 대법원 간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6001203487&p=joongang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대기업 2, 3세들이 빵집 등 소상공인 업종에 진출한 실태를 경제수석실에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한 인사는 "이 대통령이 이들 기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건 기업 때리기 차원과는 다르다"며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MB "재벌 2,3세들 취미로 할지 모르겠지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126030108406&p=joongang&RIGHT_COMM=R1
지난 25일 방송된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가 평소 50분 방송에서 35분 줄어든 15분 뉴스로 끝났다. MBC는 이날 낮 12시 뉴스를 10분으로 단축하는가하면 오전 9시30분과 오후 4시 뉴스, 오후 6시 뉴스매거진, 마감뉴스 등을 결방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MBC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는 ‘뉴스데스크’를 15분으로 단축하는 비상 편성안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데스크 15분 방송 “주말까지”…무기한 취재-제작 거부 ‘MBC비상’
http://news.nate.com/view/20120126n13504?mid=n0408
MBC “기자회 대표성 없다” 김재철 사장은 일본 패션쇼에
http://news.nate.com/view/20120126n01179?mid=n0408
대학생들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한 평균 금액이 1000만원을 넘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에서 피조사자의 63.6%가 학자금 대출을 받아 본 적이 있었으며 1인당 평균 대출 금액은 1353만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에 파묻힌 대학…학생 1인 평균 1353만원, 55.4% “연체 경험” 90.9% “스트레스 받아”
http://news.nate.com/view/20120126n08206?mid=n0403
신년 초부터 주요 수입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이미 발효된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가격 인하 효과는 커녕 오히려 인상하는 경우가 더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미국산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하도 반신반의한 상황이다. 왜 이같은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을까.
명품은 FTA 무풍지대…'명품백' 사볼까 했더니 가격 뛰어
http://news.nate.com/view/20120126n10376?mid=n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