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8. 2. 26. 00:55
매일 밤이 되면 하루 중 쓸데없이(?) 보낸 시간이 생각보다 많음에 괴로웠는데...
간만에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하루를 보냈다^^
물론 9시 반까지 가야하는 기자회견을 8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10시에 도착한 것 빼곤...

저녁 만남은 다시 새로운 관점과 고민을 던져주었다.
다행히도 괴로움의 고민보다 '아 이렇게 고민하는 거구나'라는 새로운 전환의 고민이었다.
이제 시작할 고민에 탄력이 좀 받을 듯하다.

결과를 도출할 사색을!!
Posted by 생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