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 연대2013. 2. 20. 10:32

 

대기업, '2년 제한' 기간제법 악용했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1-03 04:33

 


기간제법 시행 이후 대기업 내 기간제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율이나 계속고용률은 떨어지고 계약종료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들이 기간제근로자 사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한 기간제법을 악용하거나 규제를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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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고용률의 경우 300인 이상 대기업은 2010년 4월 28.7%, 8월 15.5%, 12월 15.3%, 2011년 4월 16.8%, 8월 11.4%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대기업의 계약종료율은 2010년 4월 52.8%, 8월 64.4%, 12월 76.1%, 2011년 4월 67.2%, 8월 70.4%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대기업일수록 정규직 전환율은 낮고 계약종료율은 높은 경향이 있는데 이는 대기업들이 법률 취지에 호응하기보다는 규제를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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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go.kr/newsp/newslink_n.php?url=20120103n01631

Posted by 생숭이
함께 & 연대2013. 2. 19. 21:27

 

 

[청년유니온 대학생 '노동과 노동법' 세미나]

"대학생도 노동자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할때는 단시간 노동자로서 근로계약서 등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고, 구직시기에도 제대로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듭니다. 졸업후에도 열악한 근로조건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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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스스로 노동자인지, 예비 노동자인지 모릅니다.

청년유니온에서 '노동법 세미나'와 더불어 '대학에서 노동조합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갖습니다.

노동법의 기본 원칙과 학교라는 공간에서의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눠보려 합니다.

다음 주(2/25)부터 3주 간 매주 월요일 저녁 청년유니온 사무실입니다.

2/25 pm 6. "떼인돈 받아들입니다."
3/04 pm 6. "노동조합은 힘이 세다."
3/11 pm 6. "대학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 참가신청 및 문의 : 010-3349-0990 / 02-735-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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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보다 "떼인 돈 받읍시다"가 더 좋다.^^

Posted by 생숭이
함께 & 연대2013. 2. 5. 14:31

 

[KBS] 인수위, ‘고용률 70% 달성 방안’ 논의
http://j.mp/XSS5zM

 


[한겨레 기고] 좋은 일자리 향한 ‘직업 계단’ 만들어야 / 양호경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2768.html

 


[프레시안] 알바생이 사장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면…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30204145620

Posted by 생숭이
함께 & 연대2013. 2. 4. 13:16

 

[KBS] 구직자 71% “설 연휴에도 취업준비”
http://j.mp/VswS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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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못하는 이유로는 '취업이 급해서'라는 답변이 52%로 가장 많았고, '맘 편히 쉬지 못할 것 같아서', '취업 준비를 안 하면 불안해서', '싫은 소리 안 들어도 돼서', 라는 대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33%는 취업 준비를 이유로 명절에 친지 모임에 불참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 금융절벽 내몰리는 20대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12900210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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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으로 20대 채무자의 총 대출액은 9조원에 이르고 채무불이행자는 1만9520명에 달한다.

 이런 사정은 올해에도 악화될 전망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 7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열 명 중 넷(42%)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받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70%는 이미 직전 학기에도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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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0년까지 서울시 전문직 2,000명 늘린다
http://j.mp/T7I8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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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인재양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7, 9급 공개채용 때부터 채용 인원의 10% 안팎인 25명을 관련분야 민간 경력자로 뽑기로 했습니다.

또, 전문 직위제를 신설해, 전문성을 갖춘 일반직 또는 경력직 공무원 가운데 800명을 전문직으로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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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난해 연간 종사자 수 30만 명 늘어
http://j.mp/VuOx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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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2년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해 연간 종사자 수는 천 4백 68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1년 전보다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13만 7천 명이 는 건설업이었으며, 금융 보험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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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고용정보원, ‘청소년 위한 직업 정보서’ 발간
http://j.mp/XQWJ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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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99가지 직업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책자에는 로봇공학자, 생명과학연구원 등 99가지 종류의 직업을 체계적으로 소개합니다.

책자는 각 직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와 향후 전망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합니다....


[KBS]사회공헌 일자리 사업, 1,000명 규모로 확대 시행
http://j.mp/VuPg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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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들이 지식과 재능을 나누도록 하는 사회 공헌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사회 공헌 일자리 사업은 생계보다는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만 50살 이상의 퇴직 인력이 비영리 단체 등에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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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신분 모호한 대형마트 협력사원 월급, 업체 5곳서 나눠 지급… 마트선 ‘0원’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view.html?cateid=1066&newsid=20130204060707652&p=khan

 

 

[파이낸셜 뉴스] 파견직 많은 업종 2위 교육서비스업, 1위는?
http://pann.news.nate.com/info/254408165?modit=1359943937
최근 고용시장이 유연해지면서 파견직 채용이 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의 파견직 채용이 가장 많은 직무 분야는 고객지원·상담·고객만족(CS)직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구직자 및 직장인 439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들 중 파견직 비중은 19.3%(84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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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숭이
함께 & 연대2012. 11. 6. 09:14

 

18일부터 예술인도 산재보험 가입

앞으로는 연기자 등 예술인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연기자나 촬영 스태프, 스턴트맨 등 예술인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산재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는 근로계약이 아닌 출연·도급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예술인도 본인이 원하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예술인은 예술인복지법에 따른 예술인으로, 문광부 산하 예술인복지재단의 확인을 거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http://news.kbs.co.kr/society/2012/11/06/2563094.html 

 

Posted by 생숭이